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강현은 "벤치에서 시작했는데 밖에서 경기를 봤을 때 우리가 준비하고자 했던 부분을 선수들이 잘 이행해줬다.선수들이 신나서 하는 모습, 원팀으로 경기하는 모습을 봤을 때 주장으로서 뿌듯했다.잘 준비해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주장으로서, 팀원으로서 너무 기쁜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4-2025시즌 ACL 엘리트 무대를 경험했던 주장 이강현은 코리아컵 우승으로 선수단이 아시아 무대에 다시 나갈 수 있게 돕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아직 리그 최종전, 코리아컵 결승전 2경기가 남아 있지만 광주는 이날 경기로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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