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 여사는 “한국 음식의 폭발적 인기는 즉석식품에서 시작됐지만, 이를 기점으로 불고기·된장찌개 등 고유 식문화를 더욱 넓게 알릴 필요가 있다”며 “전 세계에 한식 문화가 바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 여사는 “음식·음악·화장품 등 일상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힘이 크다”며 “여러분의 활동이 남아공 사회에서 한국문화를 깊게 자리 잡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머나먼 타국에서 지역사회와 한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활동은 남아공 사회에서 ‘한국인’이라는 이름을 더욱 존중받게 하는 소중한 기여”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