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해 ‘회복력 있는 세계(Resilient World)’를 주제로 재난위험 경감, 기후변화 대응, 공정한 에너지 전환, 식량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국제사회의 재난 대응 복원력 강화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식량 체계 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이 식량 원조사업을 17개국으로 확대해 추진 중인 점과 14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K-라이스벨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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