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끝으로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박해민은 지난달 31일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대표팀 훈련에 합류하느라 본격적인 협상에 나서지 못했다.
다른 팀에서도 계속 기다리고 계셨고, 제가 차 단장님한테 빨리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LG와 박해민 영입 경쟁을 펼쳤던 타 구단은 이번 LG와의 계약 규모보다 더 큰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