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이었다 등돌린 의원 사임 발표에 "지지율 급락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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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이었다 등돌린 의원 사임 발표에 "지지율 급락 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오랜 측근이었다가 비판자로 돌아서면서 '배신자'로 낙인찍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공화·조지아) 연방 하원의원이 사임을 발표하자 그 이유를 "지지율 급락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그린 의원의 이름을 '마조리 배신자(Traitor) 브라운'이라고 칭하며 "지지율이 급락하고, 트럼프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예비선거 경쟁자(그녀가 이길 가능성이 전혀 없는)와 맞서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퇴'라 부르는 걸 하기로 결정했다"고 적었다.

매시 의원은 사사건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대표적인 공화당 의원이며, 랜드 폴은 켄터키주의 연방 상원의원으로 그 역시 상원에서 트럼프에 대한 반기를 주도하는 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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