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과 죽도록 싸우더니…'천적' 中 천위페이 휠체어 신세 '충격'→중국도 깜짝 놀랐다 "신발도 못 신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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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과 죽도록 싸우더니…'천적' 中 천위페이 휠체어 신세 '충격'→중국도 깜짝 놀랐다 "신발도 못 신을 뻔"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의 최대 라이벌인 중국의 천위페이(세계 5위)가 물집 가득한 발바닥을 공개하며 전국체전 은퇴를 선언했다.

8강전에서 천위페이는 경기 중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야 했고, 부상을 입었음에도 2-1로 승리해 준결승에 올라갔다.

천위페이는 결승전에서 마지막 투혼을 발휘했고, 대회를 마친 천위페이의 발바닥은 상처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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