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원인, 양우식 때문" 경기도 비서실장의 작심발언, 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 모든 원인, 양우식 때문" 경기도 비서실장의 작심발언, 왜?

조혜진 경기도 비서실장이 “성희롱 피고인을 도민의 대표로 인정할 수 없다”라며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비례)의 사퇴를 요구했다.

직원을 상대로 한 성희롱 발언으로 기소된 양 위원장이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행감)를 받을 수 없다고 선언한 뒤 이어진 도의회의 사퇴 요구에 대한 역공이다.

조혜진 실장은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행감 사회를 본다는 것은 경기도민의 인권을 경시하고, 성폭력을 사소한 문제로 치부하는 처사”라며 “저는 운영위원회 행감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도의회를 무시하거나 출석하지 않겠다고 한 적도 없다.다만, 성희롱 범죄 피고인이 운영위원회의 사회권을 잡는 것을 도저히, 양심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