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내년 방한 추진을 요청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계획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내년이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40주년인데 아주 특별한 날이기도 한 해”라면서 “대통령께서 이번 9월에 방한하려다 못 하신 것을 내년에 꼭 방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대통령님의 따뜻한 말씀과 초청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면서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서 방한하는 것을 계획해 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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