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견국 모임인 믹타(MIKTA) 정상들과 만나 다자주의와 국제협력 증진에 역할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요하네스버그에서 한국·멕시코·인도네시아·튀르키예·호주 5개국으로 구성된 믹타 회원국 정상들과 회동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다자주의의 회복과 실질적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믹타 차원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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