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20일 진행된 화성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화성 마을장인」 사업과 「남수동 한옥체험마을」 조성사업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배지환 의원은 화성사업소 문화유산복원과를 대상으로 “「수원화성 마을장인 사업 참여자」의 사업 중도포기율이 연평균 50%에 육박하고, 한식미장공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증은 단 1명도 취득하지 못했다.”며 미진한 사업성과를 지적했다.
배지환 의원은 “남은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도 시민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들이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사업 운영과정을 면밀히 검토하겠다.예산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한 사업은 폐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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