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남아공서 한식 홍보…"전통 장맛처럼 양국 우정도 깊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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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남아공서 한식 홍보…"전통 장맛처럼 양국 우정도 깊어지길"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남아공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2시 주남아공한국문화원에서 '남아공의 햇살 아래 익어가는 한식의 맛과 지혜' 체험 행사를 열고 "된장, 간장, 고추장은 단순한 양념이 아닌 한식의 핵심으로 오랜 시간의 정성과 기다림 끝에 완성된다"며 "한국의 전통 장맛이 오랜 세월을 거쳐 깊어지듯이 우리 두 나라의 우정도 깊고 풍성한 열매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7월 남아공한국문화원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활용해 김 여사와 현지 셰프 및 학생들이 된장찌개를 끓여먹는 체험을 했다.

이어 김치를 두고 "찢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며 현지 셰프들에게 김치를 직접 찢어주며 시식을 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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