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인 오세훈(26)과 나상호(29)가 소속팀의 창단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일본 프로축구 마치다 젤비아는 22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일왕배 결승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비셀 고베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오세훈과 나상호는 나란히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된 뒤 후반 20분 후지오, 미첼 듀크 대신 교체돼 우승 순간을 그라운드에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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