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70)이 팀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IBK기업은행은 “김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전했다”며 “당분간 여오현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끈다”고 22일 밝혔다.
결국 IBK기업은행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올린 이후 7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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