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제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직접투자펀드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시한 평화 계획은 "우크라이나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드미트리예프 특사는 21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선동자들의 선전 때문에 많은 사람이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의 평화 계획이 우크라이나가 더 많은 영토와 생명을 잃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임을 간과하고 있다"고 적었다.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예프 특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한 28항의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을 마련하는 데 막후에서 개입한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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