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자원인 오세훈과 나상호가 뛰는 일본 프로축구 마치다 젤비아가 창단 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89년 창단한 마치다는 도쿄의 사회인축구 리그에서 시작해 일본 축구 시스템의 4부 리그 격인 일본풋볼리그(JFL)에 이어 J3리그(3부), J2리그(2부)를 거쳐 마침내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새 역사를 썼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J3리그가 창설된 2014년 이후, J3를 경험한 팀이 일왕배에서 우승한 것은 마치다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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