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가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전개와 짜릿한 복수 대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전무후무 택시 히어로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2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모범택시3' 1회에서는 '무지개 5인방' 김도기(이제훈 분), 장대표(김의성 분), 안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이 일본 범죄조직에 납치·감금된 여고생 윤이서(차시연 분)의 의뢰를 받고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의뢰인 이서는 일본 범죄 조직에 의해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복수 대행을 의뢰했지만, 결국 다시 붙잡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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