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김천에서 K리그1 32경기를 소화하고 1골 6도움을 올렸다.
이승원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강원 복귀 후 첫 선발 경기였다.꾸준히 경기를 뛰다가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다시 선발로 뛰니 체력적으로 적응을 하는데 시간이 걸렸다.승리를 못해 아쉽지만 경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이승원은 K리그 시상식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FC안양의 채현우, FC서울의 황도윤과 격돌한다.정경호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승원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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