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1순위→7연패 최하위' 충격의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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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1순위→7연패 최하위' 충격의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자진 사퇴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의 김호철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김호철 감독이 팀 성적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 2021년 12월 IBK기업은행의 사령탑으로 복귀해 팀을 수습했고, 올 시즌까지 감독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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