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할머니가 두고 간 신문지 속 5000만원…장학금으로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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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할머니가 두고 간 신문지 속 5000만원…장학금으로 쓰여

할머니의 가방에는 신문지에 곱게 싸인 5만원권 현금다발이 담겨 있었고, 그 금액은 5000만원에 달했다.

경희대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도록 도와달라"는 할머니의 당부를 바탕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경희대는 지난 20일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회기동 할머니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생 5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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