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해군 실무회의…中 "주권·안전 위협행위 단호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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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해군 실무회의…中 "주권·안전 위협행위 단호히 반대"

중국이 미국과 군사 대화 채널을 통해 자국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인 실무그룹 회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열렸다.

다카이치 총리가 지난 7일 대만이 중국의 공격을 받으면 일본이 자위권 차원에서 무력 개입할 수 있다고 시사한 뒤 중국은 일본과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에 해경선을 보내 무력시위를 벌이고 여행·유학 자제령과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중단 등 경제 보복 카드를 꺼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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