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단은 22일 "2군에서 훈련하던 안익훈은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며 "안익훈은 앞으로 퓨처스 및 잔류군 코치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5년 LG에 입단한 안익훈은 프로 통산 1군 3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을 기록했다.
2017년엔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0을 올리며 전성기를 누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