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 33분께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2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4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멀티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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