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2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농민단체와 보수·진보성향 단체 등의 집회가 열렸다.
하원오 전농 의장은 "역대 어떤 정권도 농업을 파괴하고 농민을 말살하는 신자유주의 개방농정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며 현 정부도 "농민을 기만했다"고 비판했다.
참가자 7천명(경찰 비공식 추산)은 태극기와 성조기, 정부를 규탄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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