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2일 "퓨쳐스리그에서 훈련하던 외야수 안익훈 선수가 오늘 은퇴 의사를 공식화하고 퓨쳐스 잔류군 코치로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안익훈은 지명 첫해 프로 무대를 밟아 50경기 타율 0.339(62타수 21안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3년 차였던 2017시즌엔 108경기에 나서 타율 0.320(219타수 70안타) 1홈런 15타점을 기록하는 등 콘택트에서도 강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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