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다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하나증권 김천 국제남자 테니스투어대회(M15)에서 추석현(안동시청)과 김동주(김포시청)가 생애 첫 프로대회 단식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22일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단식 준결승에서 추석현과 김동주가 나란히 승리해 대진표 최상단으로 자신의 이름을 밀어 올렸다.
추석현은 미국의 시어도어 딘에게 2-0(6-4 7-6(7-5))으로, 김동주는 1번 시드 리콴유(대만)에게 2-0(6-2 6-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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