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원 양구 청춘체육관서, 대한체육회장배 男3쿠션 4강전, 조명우, 최완영에 50:33 승, 김행직은 접전 끝에 허정한 제압, 결승전 오후 6시 SOOP 생중계 4개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조명우와 설욕을 노리는 김행직이 8월 안동시장배 결승전 이후 3개월 만에 대한체육회장배 정상을 놓고 격돌한다.
9:9 동점이었던 4이닝 조명우는 장타7점으로 16:9로 앞서갔다.
이후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던 김행직은 31이닝 5득점으로 49:44 재역전에 성공했고 32이닝에 남은 1점을 추가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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