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가와사키 떠나는 정성룡→동료는 “함께한 우승 잊지 않을게” 작별 인사
일본 ‘주니치 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가와사키 프론탈레 고바야시가 자신의 SNS에 정성룡 등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선수들과 작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정성룡이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떠난다.
정성룡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떠나게 됐다.2016년 날 팀으로 불러준 구단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10년 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응원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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