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동맹국들은 남아공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미국의 계획을 "보강"하려 할 것이라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말했다고 BBC가 22일 보도했다.
스타머 총리는 "미국의 계획을 논의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추진을 지지하고 다음 단계의 협상을 위해 이 계획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을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21일에 우크라이나가 "짧은 시간 안에" 러시아에 더 많은 영토를 잃을 것이며 젤렌스키가 이 계획을 "승인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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