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방식 싹 바꿨다' 광주에서 미래 꿈꾸는 이정효 감독…"언제까지 뒤따라가야 하나…앞서가는 구단 될 수 있어, 그러기 위한 변화"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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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방식 싹 바꿨다' 광주에서 미래 꿈꾸는 이정효 감독…"언제까지 뒤따라가야 하나…앞서가는 구단 될 수 있어, 그러기 위한 변화" [현장인터뷰]

광주는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정효 감독은 "잔류가 걸려 있어 울산이 더 절실하다? 프로 축구 선수라면 그런 건 없다고 본다.매 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면서 "선수들도 잘 알고 있기에 대충하지 않는다.그런 선수가 있다면 내가 그 선수를 대충 대할 것"이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A매치 휴식기 동안 개선해야 할 점과 더 중점 있게 다뤄야할 문제를 찾아 훈련 프로그램을 짰다는 이 감독은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길 거 같은 느낌이 든다"면서 "선수들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졌다.한 달 반 전부터 훈련하는 방식, 프로그램, 강도를 바꿨다.점진적으로 좋아지고 있다.2주 동안은 적응기가 필요했는데, A매치 휴식기 때 잘 적응해서 기대가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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