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22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원정경기에서 52점을 합작한 하파엘 아라우조(30점·등록명 아라우조)와 알리 하그파라스트(22점·등록명 알리)를 앞세워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1(25-22 25-22 20-25 25-19)로 물리쳤다.
전열을 재정비한 우리카드는 상대 서브 범실과 아라우조, 김지한의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되찾았고, 22-21에선 알리의 직선 강타와 아라우조의 백어택으로 점수를 벌렸다.
KB손보는 3세트 16-16에서 3연속 3연속 블로킹으로 균형을 깬 뒤 22-20에서도 비예나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연속 3점을 몰아치며 세트를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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