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FC서울을 물리치고 대전하나시티즌과 준우승 경쟁을 마지막 라운드로 몰고 갔다.
김천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박세진의 결승 골과 박태준의 쐐기 골로 서울에 3-1 승리를 거뒀다.
승점 61을 쌓은 3위 김천은 이날 강원과 1-1로 비긴 2위 대전과 격차를 승점 1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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