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다… 대전에 위치한 뜻밖의 ‘단풍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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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다… 대전에 위치한 뜻밖의 ‘단풍 명소’

대전 서구 장태산자연휴양림이 늦가을에 맞춰 붉은빛 단풍으로 물들었다.

이곳은 1970년대 초 개인사업가가 조성하기 시작해 1991년 한국 최초의 민간 자연휴양림으로 개장했다.

뿌리공원은 효(孝)와 족보를 테마로 조성된 세계 최초의 성씨 테마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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