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에게 2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오자, 딸 정유라 씨가 "안민석의 결과를 보고 엄마와 참 많이도 울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같은 날 올린 게시글에서도 이번 법원 판결에 대해 "실체 없는 국정농단 사라져버린 내 10년과 20대의 젊음"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의 거짓말로 내 인생이, 내 어머니의 인생이, 내 자녀의 인생이 박살났다"며 울분을 토했다.
최씨는 지난 2016~2017년 안 전 의원이 자신에 대한 은닉 재산 의혹을 제기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를 봤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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