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2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지하 2층에 위치한 6평 남짓의 사무실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이자, 3차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무실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무실을 구하고 시작하는 데 있어서 안일하게 판단했던 저의 불찰이다.구독자분들께서 지적해 주시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해명에도 비판이 계속되자 원지는 재차 해명 글을 올리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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