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코믹스 초판본이 역대 만화책 최고가 경매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CNN 보도에 따르면 1939년 출간된 '슈퍼맨#1'이 경매에서 912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경매사 헤리티지옥션이 밝혔다.
이전까지 만화책 경매 최고가는 2022년 거래된 ‘액션 코믹스 No.1’이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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