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를 포함해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광주를 꺾는다면 최종 라운드 결과에 상관 없이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다.
앞서 이날 수원FC가 7위 FC안양과 비기거나 패할 경우 광주전 결과를 볼 것도 없이 잔류를 확정할 수 있으나 라인업이 공개된 오후 3시 15분 기준, 수원이 안양에 1-0으로 앞서 있기 때문에 울산은 광주를 잡고 자력으로 잔류를 결정짓겠다는 각오다.
헤이스는 이번 시즌 9골 2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여름에 합류한 프리드욘슨은 지난 2일 제주전서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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