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오세훈 시장의 세운상가 재개발 지지한다”
홍준표 전 시장은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세운상가 재개발 정책을 지지한다"라며 "이미 도심의 흉물이 돼 슬럼화된 세운상가를 두고 수도 서울의 새로운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그러면 덕수궁 앞에 플라자호텔도 철거하는 게 맞지 않나"라며 "그건 또 정부가 나설 일도 아니다.
김민석 총리는 종묘 앞 풍경을 바라보면서 "(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몇 층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냐"라고 물었다.김경민 교수는 "20층 건물이 80∼90ｍ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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