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허채원은 22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 캐롬 3쿠션 여자부 개인전 준결승에서 백가인을 23이닝 만에 25:22로 제압했다.
3월 ‘국토정중앙배’와 ‘아시아캐롬선수권’ 우승, 7월 ‘Sh수협은행배 오픈대회’ 우승에 이어 10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3쿠션 이벤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국체전 이벤트 대회에서 한 차례 준결승에 오른 최다영은 전국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준결승에 올라 마침내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