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 첫 시즌을 시작하는 미국여자프로야구(WPBL) 드래프트에서 한국 선수 4명이 지명받았고, 톱 11 안에 2명이 포함됐다.
지난 21일 열린 미국여자프로야구(WPBL) 드래프트에서 8월 트라이아웃을 통과한 포수 김현아, 투수 김라경, 내야수 박주아와 박민서가 지명을 받았다.
▼ 김라경 선수 인터뷰 WPBL은 1943년부터 1954년까지 열린 올-아메리칸 걸스 프로야구 리그 이후 부활하는 미국 여자프로야구리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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