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제3의 주포로 지목된 이모씨가 구속 심사를 포기했다.
특검 측은 예정대로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재판부가 구속 심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법원은 피의자가 불출석 의사를 밝힌 경우 변호인과 검사만 출석한 상태에서 구속 심사를 진행하거나, 서면으로 구속 심사를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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