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기념관 개관식에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고(故) 신성일 배우 유가족,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기념관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최기문 시장은 "신성일기념관은 한국 영화사의 한 축을 이룬 신성일 배우의 예술 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영천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성일기념관은 2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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