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가 강태풍(이준호)과 표박호(김상호)의 긴장감 넘치는 맞대면 장면을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앞선 방송에서 태풍상사는 수술용 장갑 납품으로 첫 국가사업을 따내며 기회를 잡는 듯했다.
표박호가 과거를 들먹이며 흔들어보지만, 태풍은 “내가 죽어도 태풍상사는 안 망해”라며 강하게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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