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택항 유휴수면 220만 평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다.
김 지사는 평택항 준설토 투기 용도로 계획된 유휴수면 약 727만㎡(220만 평)를 수상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생산 부지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유휴수면을 잘 활용하면 국내 최대 규모인 500MW급의 전기 생산이 가능해져 수도권 재생에너지 확보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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