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격투기(MMA) 전문 매체 셔독은 21일(한국시간) “미스피츠 복싱(Misfits Boxing) 측이 12월 2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워렌 스펜서와 미들급 잠정 타이틀을 두고 맞붙을 것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퍼거슨은 애초 복싱이 아닌 MMA계에서 활약했다.
지난 8월 미스피츠가 주최한 복싱 대결에서 승리한 퍼거슨은 넉 달 만에 링 위에 다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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