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공격자원인 콜 파머(23)가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 합류를 앞두고 있던 때 황당한 사고를 당해 복귀가 미뤄졌다.
파머는 9월 21일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이후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파머는 22일 번리와의 EPL 원정 경기, 26일 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 그리고 다음 달 1일 아스널과의 EPL 홈 경기까지는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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