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주시는 충북원예농협 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갖고 사과 20t을 출하했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지난여름 이상 고온과 잦은 비 등으로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도 농민들의 정성으로 대만 판로를 지킬 수 있었다"며,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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