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트로트★] 진주원 "발로 뛰며 기회 만들어…'원주 홍보대사' 공훈 형과 협업도 기대"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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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트로트★] 진주원 "발로 뛰며 기회 만들어…'원주 홍보대사' 공훈 형과 협업도 기대" (인터뷰③)

"저는 무엇보다 노래할 때 가장 즐거워요.나아가 무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만약 불가피하게 노래를 그만둬야 하는 순간이 온다 해도, 음악 자체는 절대 놓고 싶지 않아요.그 마음 때문에 작곡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있어요.노래로 엄청나게 큰 성공을 하지 못하더라도, 제가 만든 트로트 음악으로 빌보드도 가고, 그래미 무대에도 서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트로트 신동'이라 불릴 만큼 남다른 보컬 실력을 지닌 진주원은 데뷔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넓혀왔다.

"제 콘텐츠를 재밌게 봤다는 분들이 요즘 정말 많이 늘었어요.지인들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기도 하고요.그러다 보니까 점점 더 욕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더 다양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생깁니다.그렇게 제가 만든 콘텐츠를 보고 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느끼고, 감동을 받는 자체로 정말 행복하고 기뻐요." 그의 신박한 시도는 4년 만에 발표한 신곡 '만선이오!'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와 같은 그의 기획력은 절친한 가수이자 현재 원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공훈에게도 인정받았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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