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와 3인 관계 요구"…태국 60세 아내, 격분해 남편 총쐈다
태국에서 60세 여성이 남편의 '전처와의 3인 관계' 요구에 분노해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각) 태국 매체 더 타이거에 따르면, 수이 쿤 깨우의 한 주택에서 60세 여성 수난은 남편 수마테를 총으로 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수난은 사건 전 사흘 동안 남편을 따라다니며 일상을 관찰했고, 사건 당일 남편에게 따졌지만 대화를 거부하자 총을 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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