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민정은 22일(한국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의 할라 올리비아에서 펼쳐진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여자 500m 예선 8조에 나서 43초87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으며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같은 날 열린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도 2분34초421의 기록으로 5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최민정과 '쌍두마차'를 이룬 김길리(성남시청)도 여자 500m 예선 7조 2위(42초980)로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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