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을 받던 중 도주했다가 약 한 달 만에 체포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이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특검팀은 이씨가 김건희 여사와 함께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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